☞ 주제: 나를 살리는 예수의 보혈(사 53:4-6)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죽음을 위해 태어난 자도 없고 죽음을 위해 산 자도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위해 태어나셨고 죽음을 향해 사셨고 죽음을 이루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죽으셨습니까?
첫 번째로 예수님은 내 죄를 사하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죽음은 절대로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죽음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죄가 무엇입니까? 인생은 내가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시작도 하나님이시고 인생의 마침도 하나님이십니다. 때문에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를 섬기고 돈을 섬기고 쾌락을 섬기는 것이 다 죄입니다. 내가 신이 되어 하나님의 것을 마음대로 쓰는 것이 죄입니다. 또한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를 지은 자는 누구나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갑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인)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죄인인 내가 살기 위해서는 내 죄를 위해 죽으시는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6)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의 피입니다. 하나님의 피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는 2천년이라는 시간을 초월하여 내게 지금 역사하여 모든 죄를 깨끗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는 과거에 지은 죄도 지금 짓는 죄도 내일 지을 죄도 다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의 피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해 줍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여러분 중에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까? 예수의 보혈로 몸을 덮으십시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십시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될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5)
예수님의 이름에 능력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능력 있습니다. 나를 믿지 마십시오. 돈을 믿지 마십시오. 사람을 믿지 마십시오. 자식을 믿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치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회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새로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어두움과 질병을 물리치고 춤추는 인생을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