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9 오늘을 이기는 자로 살라
오늘을 이기는 자로 살라
인도의 선교사로 갔던 셀리라는 한 핀란드(Finland)여인이 심한 폐병에 걸려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휴양을 하며 농사일을 돕던 중 탈곡기에 한쪽 팔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겹치는 고난 가운데서 그녀는 기도합니다.
“주님, 오른 팔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여인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왜’냐고 이유를 묻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무엇’을 할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 이라고 묻는 여인에게 농장을 양로원으로 개조하도록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녀는 농장을 개조하여 남은 인생을 노인들을 돌보고 복음으로 양육하는 사역으로 많은 노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했습니다.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뜻하지 않은 고난을 만나면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왜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납니까?’ 라고 원망 할 수가 있습니다.
원망은 우리의 인생을 멈추게 하고 과거에 머물게 만듭니다.
원망은 우리의 마음에 부정적인 것을 가득 채우게 합니다. 결국 원망은 우리의 인생을 패배의 인생이 되게 만듭니다.
그러나 ‘왜’ 라는 말 대신 ‘무엇을 할까요?’ 하며 사는 자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합니다.
미래를 향해 사는 자는 마음에 긍정적인 것이 가득하게 됩니다. 결국 그 긍정적인 마임이 그를 위대한 인생을 살게 해 줍니다.
한번 밖에 살지 않는 인생을 원망으로 패배의 인생이 되게 하지 말고 긍정과 기대로 위대한 인생을 되게 하십시오.
이런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학력, 실력, 재력 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한번 밖에 오지 않는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패배자로 살지 말고 이기는 자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