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쁨의교회 행사

5월 4일(주) 어린이주일, 정기당회, 코너스톤모임 5월 5일(월) 월삭새벽예배 5월 10일(토) Joyful festival 5월 11일(주) 어버이주일, 셀장리더모임 5월 17일(토) 어와나 올림픽 5월 18일(주) 스승의 주일 5월 24일(토) 전교인 체육대회 5월 25일(주)...
Read More →

2025. 05. 18. 좋은 스승은 누구인가?

보톨도 지오바니는 미켈란젤로의 스승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켈란젤로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지만, 보톨도 지오바니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켈란젤로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는 보톨도의 문하생이 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그의 놀라운 재능을 본 보톨도는 이렇게 묻습니다. “너는 위대한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더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만으로는 안...
Read More →

2025. 05. 11. 부모를 귀히 여기라.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싸인 아이들은 무사했지만 어머니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다리를 다쳐 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어머니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희생 덕분에 큰 아들은 동경대학에, 작은 아들은 와세다 대학에 각각...
Read More →

2025. 05. 04 격려의 말을 하라.

레스 브라운(Les Brown)은 미국 마이애미의 버려진 건물에서 태어났습니다. 브라운의 부모님은 자녀를 키울 수 없어 다른 가정에 입양 보냈지만 그 가정 역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말도, 배움도 느렸던 브라운을 사회는 ‘지체 장애아’로 분류되었습니다. 브라운은 초등학교 수업도 따라가지 못해 유급을 당했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은 그의 이름 대신 ‘멍청한 브라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브라운의 인생을 완전히 다르게 살게 만들...
Read More →

2025. 04. 27 약할 그때가 강함이라

고대 페르시아를 떠올릴 때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고급 양탄자입니다. 페르시아의 장인들은 양탄자를 만들 때 한 올 한 올 손으로 만들어 가격이 비쌉니다. 또한 정교한 문양과 복잡한 기하학적 디자인, 자연을 모티브로 한 패턴이 특징이며, 중세 시대부터 왕실과 귀족들의 권위를 나타내는 물건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뽐내는 예술과 문화의 결정체에도 잘 찾아보면 반드시 흠이 있기 마련입니다. 흥미롭게도 페르시아 양탄자에서 발견되는 흠은, 혼신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