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30. 바하의 평안

요한 세바스찬 바하는 1685년 독일 아이제나흐의 음악가 집에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9살 때 죽고, 아버지는 10살 때 죽어, 그는 큰형의 집에 얹혀 살았습니다. 그는 15세에 가난한 자들을 위해 세운,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미하엘 교회 소속 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바하는 미하엘 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을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갈만한 돈이 없어서 진학을 포기하였습니다. 대신 생활 일선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곧 보나파치우스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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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3. 종교인에서 예수를 따르는 자로

2025. 11. 23 종교인에서 예수를 따르는 자로 한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켈러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앨런타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예수를 잘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교회에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만 기독교인이었지 복음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에게 신앙은 그냥 도덕적인 체계일 뿐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느꼈고,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는 없었습니다. 어쩌면 그는 종교행위만 하는 바리새인과 같았습니다. 켈러는 대학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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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6. 감사는 기적을 이룬다.

일본의 세계적인 부호이자 사업가인 ‘내쇼날’ ‘파나소닉’ 상표의 창업자인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94살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이며 경영의 신으로도 불립니다. 그는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중퇴했습니다. 이후 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기업의 총수가 되었는데 어느 날 한 직원이 마쓰시다 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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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09. 주님만이 진짜 나의 왕이십니다.

숲속 왕국에 평화롭게 사는 개구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개구리들이 왕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는 충분히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데 왜 왕을 달라고 하느냐?”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는 멋진 왕이 필요합니다. 왕을 주십시오.』 하나님은 멋지게 생긴 개구리 조각상을 숲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개구리들은 다른 왕을 요구했습니다. 『이 왕은 살아 있지 않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왕을 우리에게 주십시오.』 하나님은 크고 멋진 물고기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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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쁨의교회 행사

11월 2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코너스톤모임 11월 3일(월) 월삭새벽예배 11월 3일(월)~15일(토) 스페인 예나주 세미나 11월 8일(토) 시니어 소풍 11월 9일(주) 특별집회(강사: 유병국 선교사), 셀장리더모임 11월 13일(목) 수능, 수능애프터(마침과 시작) 11월 16일(주) 추수감사주일, 찬양제(슈퍼스타 J 시즌4) 11월 23일(주) 세례입교식 11월 30일(주) 특별집회(강사: 장황영 목사) 12월 1일(월)~2일(화) 제 6차 예나주세미나(소망수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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