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8. 17 성령님은 우리에게 이기는 힘을 주십니다.

지난주 인도 선교사님인 김현절 선교사님을 만나 교제를 하였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동료인 김유나 선교사님의 남편 차오 선교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다고 했습니다. 차오 선교사님은 한국인 김유나 자매를 만나 결혼을 하고 정말 아름다운 선교를 하였습니다. 그는 인도에 있는 내전지역에 가서 선교를 하였고 정말 예수님처럼 산 자입니다. 그는 이번에 홍수로 난리가 난 지역에 가서 먹을 것이 끊어진 그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사역을 하다가 홍수로 인해 생긴 질병에 감염이 되어 폐혈증으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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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10. 최고의 휴식

유럽을 정복한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은 노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 생애에서 행복한 날은 단 6일 밖에 없었다.” 반면 시력과 청력을 잃은 채로 태어나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는 노년에 자신의 인생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습니다. “내 생애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황제의 자리에 올라 누구보다 호화로운 삶을 살며 넓은 땅을 정복했던 나폴레옹의 삶은 누구보다 불행한 삶이었고, 장애를 갖고 태어나 단 한 번도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었던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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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쁨의교회 행사

8월 3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코너스톤 모임 8월 4일(월) 월삭새벽예배 8월 8일(금) ~ 10일(주일) 청청수련회 8월 10일(주) 특별집회 (강사: 정유나 자매), 셀장리더모임 8월 12일(화) ~ 18일(월) 필리핀 아웃리치 8월 15일(금) ~ 23일(토) 요르단 아웃리치 *9월 1일(월) ~ 3일(수) 가을부흥집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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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03. 섬기는 자의 축복

[기도]라는 책을 지은 ‘오 할레스비’라는 분이 이런 실화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분의 고향에는 신앙이 좋은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족이 없어 노후를 의탁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먼 친척을 찾아가 자신을 맡아달라고 하였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들을 찾아갔습니다. “내 비록 나이는 많지만 결코 부담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죽음을 아름답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렸고 주님께서는 나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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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7. 도전하라.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리버만이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그는 여든한 살에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아홉 살 때 단돈 5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이민 온 후 맨해튼에서 과자가게를 운영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리버만은 일흔네 살에 은퇴한 후 노인정에서 바둑을 두며 소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바둑 파트너가 약속을 어겨 혼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젊은 봉사요원이 말했습니다.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지요” 리버만은 화실을 찾았습니다. 그때부터 10주간 교육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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