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26. 백번의 절망보다 한번의 기도가 낫다.

메리큐스 마네라는 부인이 있습니다. 남편은 사업에 부도를 내고 어디론가 몸을 숨기고 말았습니다. 살림을 다 잃어버리고 알거지가 되어 길거리로 나 앉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 하나가 문방구에서 연필 하나를 훔치다 들켰습니다. 그 일로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마네는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깨끗이 죽자!’ 아이들을 재우고 가스를 켰습니다. 가스가 스며 나오는데 정신이 몽롱해져 옵니다. 이웃집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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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9. 축복의 힘

직장생활을 하는 한 자매는 자신에게 늘 까칠하게 대하고 화를 내고 부당한 대우를 하는 직장 상사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주일 말씀을 통해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축복을 빌라’는 말씀을 듣고 그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마음에 확신은 없었지만 아침에 직장에 도착하여 직장을 축복하고 그 직장 상사를 축복하였습니다. 그 다음날도 똑같이 축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 그 직장 상사가 자기 방으로 들어오라고 호출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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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2. 평안을 가지고 살라

CCC 총재였던 빌 브라이트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미국 대통령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을 때 대학 동창생을 26년 만에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해군 장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그늘이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으니까, 가정불화가 있고, 막내아들이 사고로 죽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빌 브라이트가 복음을 제시하며 위로했고, 그 친구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후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딸이 암에 걸려 죽었다는 겁니다. 예수를 믿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런 일이 생겼으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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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쁨의교회 행사

1월 5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코너스톤모임 1월 5일(주) ~ 26일(주) 리더세미나 (4주간) 1월 6일(월) ~ 8일(수) 퍼스트 블레싱 1월 10일(금) ~11일(토) 코너스톤 수련회 1월 18일(토) ~ 2월 15일(토) 직분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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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05 주님이 주시는 평안

에드워드 페이슨은 1783년 뉴햄프셔의 한 회중교회 목사 세스 페이슨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그의 명석함은 소문 났습니다. 에드워드가 17세였을 때,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고 3년 만에 졸업하였습니다. 그의 학우들은 우스갯소리로 그가 하버드 대학 도서관의 책 전부를 읽었다고 놀려댔습니다. 그는 21살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곧바로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700명에게 예수를 영접 시켰습니다. 그는 뉴욕의 여러 큰 교회에서 청빙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오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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