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19. 축복의 힘

직장생활을 하는 한 자매는 자신에게 늘 까칠하게 대하고 화를 내고 부당한 대우를 하는 직장 상사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주일 말씀을 통해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축복을 빌라’는 말씀을 듣고 그렇게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마음에 확신은 없었지만 아침에 직장에 도착하여 직장을 축복하고 그 직장 상사를 축복하였습니다. 그 다음날도 똑같이 축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 그 직장 상사가 자기 방으로 들어오라고 호출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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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2. 평안을 가지고 살라

CCC 총재였던 빌 브라이트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미국 대통령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을 때 대학 동창생을 26년 만에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해군 장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그늘이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으니까, 가정불화가 있고, 막내아들이 사고로 죽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빌 브라이트가 복음을 제시하며 위로했고, 그 친구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후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딸이 암에 걸려 죽었다는 겁니다. 예수를 믿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런 일이 생겼으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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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쁨의교회 행사

1월 5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코너스톤모임 1월 5일(주) ~ 26일(주) 리더세미나 (4주간) 1월 6일(월) ~ 8일(수) 퍼스트 블레싱 1월 10일(금) ~11일(토) 코너스톤 수련회 1월 18일(토) ~ 2월 15일(토) 직분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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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05 주님이 주시는 평안

에드워드 페이슨은 1783년 뉴햄프셔의 한 회중교회 목사 세스 페이슨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그의 명석함은 소문 났습니다. 에드워드가 17세였을 때,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고 3년 만에 졸업하였습니다. 그의 학우들은 우스갯소리로 그가 하버드 대학 도서관의 책 전부를 읽었다고 놀려댔습니다. 그는 21살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곧바로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700명에게 예수를 영접 시켰습니다. 그는 뉴욕의 여러 큰 교회에서 청빙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오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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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9. 왕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한동대학교 전 총장 김영길은 이런 간증을 하였습니다. 카이스트 교수로 편하게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어느날 한동대학교 초대 총장직을 제의받습니다. 정중히 사양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시는 장로님인 줄 알았는데 어찌 기도도 하지 않으시고 거절하십니까?” 하는 말이 마음에 찔렸습니다. 그는 그 한통의 전화가 하나님의 부르심인지 단순히 인간의 초정인지를 분별하려고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주일 예배에서 부르심과 순종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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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2 예수님이 나를 찾아 오신 이유는

2001년 6월 21일, ‘KBS 취재수첩’이라는 프로에 경남 통영에 있는 납도라는 섬이 보도 되었습니다. 그 섬에는 그 당시 73세 김덕현 할머니와 53세 될 딸 박연옥 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된 김덕현 씨는 17살에 그 섬에 시집을 왔습니다. 그때는 8가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떠나고 이 두 모녀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덕현 할머니와 딸 박연옥 씨가 그 섬에 살고 있는 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딸 박연옥 씨가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혼자 살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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