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24. 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미국에 한 부부가 산행을 하다가 돌이 굴러 부인이 죽기 직전에 남편이 부인을 밀치고 대신 깔려 죽는 사간이 있었습니다. 그 부인은 평생 그 사건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때로는 혼자 아이들을 키우다가 낙심이 되고 우울해지면 그 남편을 생각하면서 벌떡 일어납니다. 그래 내가 내 남편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해서라도 시시하게 살 수 없어, 내가 이렇게 우울해 하는 것은 내 남편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거야… 그녀는 혼자 고생하며 자녀를 키웠지만 늘 자기를 위해 대신 남편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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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17. 승리도 패배도 습관이다

리자 엘런이라는 자매는 34세 여성으로 16살에 술과 담배를 하였고 평생 비만과 싸웠습니다. 20세부터 직장생활을 하였는데 1년이상 다닌 회사가 없습니다. 리자 엘런은 남편이 와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슬픔에 빠져 멍하니 지냈습니다. 거의 매일 저녁 담배와 술에 빠졌고 패인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뭔가를 바꾸어야만 했습니다. 리자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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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쁨의교회 행사

3월 3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3월 4일(월) 월삭새벽예배 3월 10일(주) 셀장모임, 상반기 양육 시작 3월 17일(주) 코너스톤모임 3월 27일(수) ~ 4월6일(토) 성지순례(튀르키예) 3월31일(주) 부활주일(강사: 이영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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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10.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글을 보면 목사님께서 어느 가난한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추위에 창문은 숭숭 뚫여 있고 집안에는 온기도 없이 비참하게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예배를 드리고 벽에 붙은 개인 수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수억이나 되는 돈이 그냥 벽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한 자선가가 찾아와서 준 그 수표가 큰 돈인 줄을 모르고 그냥 벽에 메모지로 붙여 놓았던 것입니다. 그 할머니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 어머어마한 능력이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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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03. 조지 뮬러의 믿음

안개가 자욱한 날 배 한 척이 항구에 정박한 채 출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선장은 난간에 올라가 안개가 걷히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선장에게 다가오더니 “나는 영국에서 온 사람인데 케나다의 퀘벡에 가서 토요일에 부흥회를 인도해야됩니다. 그래서 이 배가 오늘 지금 떠나야만합니다. 선장님 지금 출발하시지요”선장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장은 화를 내며“이렇게 안개가 가득한데 어떻게 배가 출발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 눈에는 안개가 보이지 않습니까?” 그 신사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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