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원주민인 체로키 부족에게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인생을 가르쳐 주는 지혜로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를 앉혀 놓고 말합니다. “얘야 모든 사람 안에는 늑대 두 마리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 늑대는 악하지, 이 늑대는 시기, 질투, 미움, 분노, 불평, 불만이라는 마음과 교만, 게으름으로 똘똘 뭉쳐있어. 반대로 또 한 마리 늑대는 착하단다. 이 늑대의 특징은 사랑과 친절 겸손과 절제란다. 우리 안에는 이 두 마리 늑대가 늘 싸우고 있단다.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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