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9 낙심하지 말라.

3년을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독하게 가난했습니다. 한때 기름때 찌든 작업복을 입고 기계를 고치는 직공이였습니다. 한때는 리어커를 끌고 다니며 사과를 팔았고, 산동네 판자집을 돌아다니며 양말을 팔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소박한 꿈이 있었습니다. 화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그림을 사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림 다음으로 좋아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야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에 걸쳐 글을 썼습니다. 만약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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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쁨의교회 행사

7월 2일(주) 성찬식, 정기당회, 코너스톤모임 7월 3일(월) 월삭새벽예배 7월 7일(금)~9일(주) 부흥집회 7월 9일(주) 셀장모임 7월 9일(주), 15일(토)~16일(주), 23일(주) 유치부 성경학교 7월 14일(금)~16일(주) 청년2부 수련회 7월 19일(수)~26일(수) 몽골 아웃리치 7월 23일(주)~26일(수) 청소년, 청년1부 수련회 7월 27(목)~29일(토) 초등부 성경학교 7월 28일(금)~30일(주) 유년부 성경학교 7월 31일(월)~8월 3일(목) 국내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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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 매일 천국을 사십시오.

제가 아는 권사님은 믿지 않는 집안에 시집을 갔습니다. 남편은 경찰 공무원입니다. 시어머니가 시집온 며느리가 교회를 다닌다고 온갖 핍박을 다하였습니다. 이 권사님은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모진 핍박을 다 감내하였습니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피부암에 걸렸습니다. 모든 형제들이 다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피부암으로 할머니가 계시는 방에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났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키운 딸도 찾아오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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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5 나의 끝이 정말 끝이 아닙니다.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동양의 마리아 칼라스’라 불리는 분입니다. 그런데 2년 동안 우울증과 극도의 신경 쇠약으로 노래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런 세월을 보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계기는 어머니의 죽음이었습니다. 슬픔도 슬픔이지만, 그로 인해 인간 존재에 대한 고뇌가 생긴 겁니다. 죽으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라는 생각이 밀려오자 자신의 화려한 모습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분의 표현을 빌리면 ‘영혼의 뇌사 상태’였습니다. 매일 밤마다 악몽으로 시달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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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8 긍정적인 마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인생을 사는데는 긍정적인 마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내 속에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2010년에 희망전도사. 행복전도사로 알려진 최윤희씨가 63세 나이에 72세된 남편과 함께 동반 자살하였습니다. 최윤희씨는 KBS의 ’아침마당’, ’명사특강’, SBS의’행복마당’ 등 방송 프로그램과 기업체나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시민 강좌, KAIST 등 다양한 자리에서 마련된 강좌에서 자신의 ’행복론’을 전파했습니다. 고인이 그동안 이야기해 온 행복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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