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1 90대 여성의 집에서 발견한 명화

2019. 12월 26일 조선일보 조간신문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1280년 목판에 그려진 조롱당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유명한 목화가 지난 6월 프랑스 파리 근처에 있는 소도시 콩피에뉴에 거주하는 90대 여성의 집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90대 여성은 자기 집 부엌에 걸려 있는 이 그림을 누구의 것인지 알지도 못하고 마냥 걸어 두었다가 이사를 하면서 혹시 이 그림이 누구의 그림인지 그림 전문가를 불러 감정을 의뢰하였습니다. 그 그림을 감정한 사람은 깜짝 놀라며 이 그림이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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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쁨의교회 행사

8월 1일부터~ 전교인 “한달 하루 한끼 기도회” 12월 1일(목) 월삭새벽예배 12월11일(주) 교회설립22주년 감사예배, 셀장모임 12월18일(주) 세례(입교)식 12월23일(금) 성탄전야행사 (저녁8시) 12월25일(주) 성탄주일, 미래세대수료예배 12월26일(월)~28일(수) 연말부흥성회 12월31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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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4 조지윗필드 비문

죠지 윗필드는 미국의 대부흥을 주도했던 위대한 부흥사였지만, 그는 미국태생이 아니라 본래 영국 사람입니다. 여인숙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큰 은혜를 받고 목회자가 되어 사역하면서 미국에 전도집회를 많이 왔다가 정착하게 되었다고합니다. 당시에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이 많았지만, 숫자적으로는 영국의 국교도들의 숫자가 여전히 많았습니다. 당시 교회는 세례받은 성도의 숫자만큼 국가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들도 태어나면 유아세례를 주었고, 그 결과 기독교인 10명 중의 9명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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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내 영혼의 명지휘자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학 차인홍 교수의 간증입니다. 차교수는 소아마비로 두 살 때부터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서 생활했으며, 집안 사정이 어려워 아홉 살 때 부모와 떨어져 재활원에 맡겨져 성장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바이올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지만 스물네 살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석사와 박사 학위까지 받고 음대교수가 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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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찬송할수록 인생은 부유해진다.

깊은 새벽 불도 꺼진 거실의 피아노 앞에서 한 남자가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 33살 때 임신한 아내가 아기를 낳다가 죽고 태어난 아이도 이틀후에 죽었습니다. 그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는 찬양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고민하던 그 순간 사도 바울이 절망의 캄캄한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주님은 그의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는 찬양대신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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