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 모든 것에 감사하라

장영희(張英嬉) 교수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암을 앓다 보니 기적이 아닌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기적과 같은 하루가 주어졌음에 감사하고, 석양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기적처럼 살아 낸 것에 감사하며, 잠자리에 들 때면 ‘하나님, 내일 아침에도 기적을 주시겠습니까’ 하는 마음으로 소망을 품었습니다.”   유학 시절 그녀는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몰라 논문을 타자로 쳤습니다. 어느 날 뉴욕 친구 집에 들렀는데 도둑이 차 트렁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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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6 내 자존감의 이유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세상 사람들은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며 살다가 무엇인가가 내 뜻대로 잘되지 않으면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러시아 소설가 안드레에 비토프는 무신론적인 공산주의 정권 아래에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우울한 날 하나님은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스무일곱 살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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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쁨의교회 행사

8월 1일부터~ 전교인 “한달 하루 한끼 기도회” 9월18일(주일)~ 하반기 양육훈련(전도폭발훈련, 선교훈련 포함) 11월 1일(화)~21일(월) 다니엘기도회 11월 6일(주) 정기제직회 11월 7일(월) 월삭새벽예배 11월13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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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쁨의교회 행사

8월 1일부터~ 전교인 “한달 하루 한끼 기도회” 9월18일(주일)~ 하반기 양육훈련(전도폭발훈련, 선교훈련 포함) 10월 3일(월)~4일(화) 월삭 특별새벽예배 10월11일(화)~12일(수) 성남노회(강도사 인허식) 10월22일(토) 전교인 가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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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하며 사십시오.

1882년 미국 명문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대학을 졸업 후 변호사로 있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29세에 뉴욕 주지사가 되었고 또 상원의원이 되고 부통령후보까지 되었지만 하딩에게 참패를 하고 잠시 정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39세 나이에 성인성 소아마비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를 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큰 낙심과 절망에 빠진 그에게 그의 아내의 격려로 다시 정계에 뛰어들어 51세에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질병이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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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위로의 사람으로 살라.

어느 할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암 진단을 받은 날부터 갑자기 성격이 매우 난폭해졌습니다. 식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욕을 퍼붓고, 아무도 만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런데 동네에서 이 할아버지를 가끔 만나던 어린 꼬마가 할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찾아왔습니다. 식구들은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한번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만나 보렴” 하며 그 꼬마를 들여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20-30분 동안 소년이 할아버지를 만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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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천국을 향해 살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의 깊은 골짜기에 ‘할단새’라는 전설의 새가 있다고 합니다. 할단새는 둥지도 없어 이 나무 저 나무를 옮겨 다니면서 살아가는데 매섭고 혹독한 밤이 되면 추위에 떨며 고통의 시간을 보냅니다. 때로는 다른 새들의 둥지를 기웃거려 봅니다. 하지만, 어떤 새들도 자신의 자리를 내주지 않습니다. 결국 목이 터져라 울면서 밤새 굳게 마음먹고 다짐합니다. “내일은 반드시 둥지를 지어야지”   그런데 그뿐, 따스한 햇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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