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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어느 마을에 귀신 들린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칼을 들고 가족들을 헤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묶어 두었습니다. 약을 써도 안되고 침을 맞아도 치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예수 믿는 자가 이 병을 고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아버지가 수소문을 해서 예수를 믿는 자를 찾아 왔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의 집에 왔는데 12살 소년만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디 계시냐고 묻자 소년은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먼 다른 지방에 가셨다고 하자 어린 소... Read More →

여러분 로마에 가면 유명한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 벽화가 있습니다. 로마에 온 사람들은 반드시 보는 유명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벽에 그려진 것이 아니고 높이 20m나 되는 높은 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습니다. 고개를 위로 들고 그렸다는 말입니다. 그 그림은 미켈란젤로가 4년 6개월동안 매일 하루 16시간씩 작업을 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내입니다. 위대한 작품일수록 위대한 인물일수록 긴 고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하십니까... Read More →

여러분 성경에는 참 좋은 부자들도 많이 나옵니다. 신약에 초대교회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120명이 모인 마가의 다락방은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입니다. 마리아는 초대교회 교인들을 위해 자신의 집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집 아들 마가가 나중에 베드로의 도움을 받아 마가복음을 쓰는 영적 거장이 되었습니다. 또 마가의 외삼촌 바나바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몰려오자 자신의 땅을 팔아 다 주님께 드렸습니다.   바울이 방문한 유럽... Read More →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을 때 엑스폴로 74라고 해도 빌리그래엄목사님이 한국에 와서 여의도에서 백만명이 모이는 엄청난 대형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주제곡으로 불렀던 찬양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라는 곡이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빌리그래함 전도단의 찬양 사역자 조지 비벌리 쉐아가 작곡한 찬송입니다. 그는 캐나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섬기는 교회 찬양대에서 찬양을 하며 자랐습니다. 1928년, 세계적인 경제공황으로 생계가 어려워 대학을 중퇴한 조지는 방송...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