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0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다.

교회사에 내려오는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거운 십자가를 등에 지고 한 걸음 한 걸음 고된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 사람이 왜 이처럼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는지 원망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가볍고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십자가의 한 귀퉁이를 잘라내었습니다. 그러자 발걸음이 한층 더 가벼워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여전히 자신이 지고 가는 십자가가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귀퉁이를 잘라냈습니다. 그러자 걸음걸이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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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쁨의교회 행사

7월, 단기선교 준비 (요르단, 필리핀) 7월 1일(금)~3일(주일) 청년1부(대학부) 수련회 7월 4일(월)~6일(수) 월삭 특별새벽기도회 7월17일(주일) 선교주일 7월28일(목)~30일(토)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7월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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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3 기억으로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글입니다. 몇 년 전 영국에서 1년간 안식년을 보낸 적이 있다. 그동안 우리 딸과 사위가 우리 집에서 살았다. 나는 집을 관리하는 일과 내가 없는 동안 처리해야할 금전상의 문제들에 대한 자세한 지시 사항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런데 내가 돌아왔을 때 마당에는 잡초가 수북이 자라 있고 유리창을 깨어져 있으며 울타리는 무너져 있고 편지 뭉치들은 거실에 그냥 쌓여져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딸에게 내가 매주 보내준 편지를 읽어 보았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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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6 비전을 가지고 살라.

마틴 루터킹은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 살면서 비전을 외쳤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는 피부색깔이 아닌 인격으로 평가를 받는 그날을 꿈을 꿉니다.“   마틴 루터킹은 피부색깔로 인종차별을 받는 것에 대한 불만만 말하거나 아니면 이런 세상이 싫다며 동굴속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평의 자리에서 나와 비전의 자리로 옮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현실의 어려움 앞에서 낙심하고 포기하고 슬럼프에 빠져 있는 것을 보시면 마음 아파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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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9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는 천주교 신부였는데 그는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읽으면서 구원은 오직 예수를 구세주로 주인으로 믿는 믿음으로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95개항의 조항을 써서 천주교에서 말하는 선행으로 구원얻는다는 것은 잘못된 교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천주교의 교황은 마틴 루터를 불러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를 철회하라고 협박하였습니다. 만약 그 교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출교할 것을 말하였습니다. 루터 당시에는 출교가 되면 사회적으로 매장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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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2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한 후 그 기세를 몰아 러시아까지 진격해 들어가려고 할 때의 일. 출정 전날 그는 한 귀족 부인에게 승전의 확신을 갖고 자신의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듣고 있던 부인은 “인간이 계획하나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껄껄 웃으며 “부인, 모든 것은 제가 계획하고 제가 이룰 것입니다”라고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몇 달 후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대패하고 1814년 황제의 자리에서 쫓겨나 엘바섬으로 유배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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