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단기선교 준비 (요르단, 필리핀, 베트남) 6월 1일(수) 월삭새벽기도회 6월 4일(토) 성령집회 6월 5일(주일) 코너스톤 수련회 6월 6일(월) 전교인 아웃팅 (골 때리는 패밀리) 6월12일(주일) 셀장 모임 6월26일(주일) 50부장 모임... Read More →
윤석렬 대통령 취임식에 특별초청자 공모를 통해 선정한 국민 희망대표 20인 중에 임지종씨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40여년의 품삯을 모아 이웃에게 1억을 기부한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의 아름다운 선행’의 주인공입니다. 1억은 한번 품삯 3만원으로 계산하면 3,333번 산에 오른 금액입니다.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소년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일찍 학업을 포기했답니다. 부모마저 일찍 여읜 소년은 초등학교 5학년도 못 마친 채 생계를 위해 남의 집 머슴살이와 막노동 등 닥치는... Read More →
19세기 후반의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 ‘여자의 일생’, ‘벨라미’, ‘죽음처럼 강하다’와 같은 인생의 참된 가치를 일깨우는 소설들로 명성을 얻은 작가입니다. 그는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커다란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습니다. 그의 삶은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지중해에 요트가 있었고, 노르망디에 저택과 파리에는 호화 아파트도 있었습니다.... Read More →
알렉산더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20세 나이에 마케도냐의 왕이 됩니다. 그는 왕이 되자 마자 그리스를 정복하고 이집트를 정복하고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인도를 정복하여 대 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패한 적이 없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왕중에 한명으로 평가됩니다. 알렉산더는 엄청난 땅을 차지하고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가정의 행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행복한 가정을 맛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인과 함께 사는 불행... Read More →
우리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부산 가덕도 소양 보육원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전쟁고아가 아닌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9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 원장으로 있던 지형식 총무님이 갑자기 63세에 35년의 사역을 접고 갑자기 소천하였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고 급히 토요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미망인인 사모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지형식 장로님의 장례예배에 일어난 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장례예배에 수많은 소양 보육원에서 자란 사람들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