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8 환경을 탓하는 자와 환경을 이기는 자

아들 두 형제가 아버지와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날마다 술에 잔뜩 취해 집으로 돌아와 텔레비전을 보며 자식들의 공부를 방해를 했다. 이런 와중에도 장남은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공부에 파고든 반면 둘째는 아버지를 욕면서 아버지의 전철을 고스란히 밟으며 삶을 허송세월했다.   이윽고 두 아들이 성인이 되는 날이 왔다. 같은 날 장남은 모범 시민상을 받았는데 둘째는 잡범으로 교도소에 갇혔다. 한 기자가 두 형제를 인터뷰한 결과를 보도했다. 먼저 둘째의 대답이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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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캔터키 주 살렘에 있는 한 광산에 바위가 무너져 내려 5명의 광부가 53시간 동안 갱 속에 갇히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었다. 네 명의 광부는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던 중이었고, 다른 한 명은 갱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 발리 나오라는 전갈을 주려고 들어가다가 모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갱 속에는 빛도, 물도, 양식도 없었다. 죽음에 처한 그들에게 있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찬송을 부르며, 기도했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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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쁨의교회 행사

5월 2일(월)~4일(수) 가정의달 특별새벽기도회 5월 1일(주일) 어린이주일, VIP를 위한 간증집회 5월 8일(주일) 어버이주일 5월15일(주일) 스승의주일 5월29일(주일) 온가족주일, 전교인성경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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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24 물 냄새를 맡은 사슴

아라비아의 한 대상(隊商)이 신부집에 줄 선물을 낙타 등에 싣고 사막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 일행은 가는 도중에 사막 한가운데서 물이 동나 심한 갈증으로 허덕였다. 설상가상으로 눈에 익혀 둔 샘도 바닥을 드러냈고, 오아시스에도 물 한 방울 없었다. 모두들 지칠 대로 지친 채 따가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나무 그늘에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달리 물을 구할 방법도 없었으므로 불안한 마음과 근심이 분위기를 더욱 암울하게 했다. 그 때 일행 중에 섞어 있었던 노인이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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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7 날마다 이기는 인생을 사십시오.

미국에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뉴욕에서 6천명의 성도가 모이는 리디머 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인 팀 켈러 목사님은 2002년 갑상선 암에 걸려 죽음의 공포가 몰려왔을 때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으니 나의 질병 또한 정복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치료하여 암이 깨끗이 제거되었습니다.   그 이후 거의 20년 동안 잘 지내시다가 2020년 6월 췌장암이 발견되어 다시 투병중입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코로니 팬데믹 상황속에서 췌장암 진단을 받고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부활에 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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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0 내가 죽으면 열매를 맺습니다.

죠셉이라는 아프리카 마사이족 한 형제의 간증입니다. 그는 지저분한 아프리카의 한 도로를 걷다가 우연히 한 미국인을 만나 복음을 듣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예수를 구세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였습니다. 그 순간 성령께서 그의 마음에 기쁨이 샘솟듯 솟아나게 했습니다. 그는 그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서 뛰어서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 부족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죠셉은 복음 앞에서 사람들의 얼굴이 환해질 줄 알았는데 웬걸 동네 사람들은 복음을 들은채도 하지 않았을뿐더러 폭력적으로 변했습니다. 마을 남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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