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처럼 밤에 달처럼”,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너도 나처럼”같은 복음성가를 작곡한 최용덕 집사라는 분이 있다. 그 최집사님이 어느 날 사소한 실패로 인하여 영적인 침체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영적인 침체는 무섭게 중첩되어 찾아왔고, 점점 깊어지더니 나중에는 좌절감까지 몰려왔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신 것 아닐까? 하나님은 나를 떠나신 것 아닐까? 이러한 마음이 밀려올 때도,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그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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