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9 우리가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예루살렘에 가면 야드 바셈(Yad Vashem)라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6백만 유대인의 학살을 절대로 잊지 말고 영원히 기념하라고 1945년을 기점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역사를 정리해 놓은 유대인 학살기념관입니다. 어린아이의 희생을 기념하는 기념탑 뒤편 언덕에는 어린아이 10여명을 끌어안고 있는 어른의 동상이 있습니다. 동상의 이름은 ‘코르작과 게토의 어린이들'(Korzak und die Kinder des Getto)입니다. 코르작은 폴란드의 아동작가이며 교육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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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내가 사랑하는 교회

어떤 청년이 목사님에게 찾아가서 자신은 이 교회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교회로 옮겨야 하겠다며 완벽한 좋은 교회를 추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완벽한 교회를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 혹시 그런 교회를 찾게 되거든 형제님을 그 교회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 청년은 의아한 눈으로 아니 왜 그 교회에 들어가면 안되는지 되물었습니다. 목사님은 혹시라도 형제가 그 교회에 들어가면 그 완벽한 교회가 무너질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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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5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

“낮엔 해처럼 밤에 달처럼”,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너도 나처럼”같은 복음성가를 작곡한 최용덕 집사라는 분이 있다. 그 최집사님이 어느 날 사소한 실패로 인하여 영적인 침체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영적인 침체는 무섭게 중첩되어 찾아왔고, 점점 깊어지더니 나중에는 좌절감까지 몰려왔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신 것 아닐까? 하나님은 나를 떠나신 것 아닐까? 이러한 마음이 밀려올 때도,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그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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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나는 작아지고 예수가 커져야 한다.

존파이프 목사님이 쓰신 삶을 낭비하지 말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는 어떤 것이 비극인지 당신에게 말하려고 한다. 나는 어떻게 하는 것이 당신의 삶을 낭비하는 것인지 알려 주고자 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1998년 2월호에 실린 어느 부부의 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 그들은 5년전 남편이 59세이고 아내가 51세였을 때 북동부에 있는 직장에서 조기 은퇴를 했다. 현재 그들은 플로리다의 해변에 살면서 요트를 타고 소프트볼을 즐기고 조개 껍데기를 줍고 있다. 처음 나는 이 글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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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쁨의교회 행사

1. 12월 6일 월삭새벽기도회 2. 12월 12일 교회 설립 21주년 감사주일예배 / 구로동광교회 이영범 원로목사 셀장모임 3. 12월 24일 성탄전야 행사 4. 12월 25일 성탄절예배 5. 12월 26일 미래세대 수료예배 6. 12월 27일-29일 연말부흥집회 /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 7. 12월 31일-1월 1일 송구영신예배 /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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