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8. 03. 섬기는 자의 축복

[기도]라는 책을 지은 ‘오 할레스비’라는 분이 이런 실화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분의 고향에는 신앙이 좋은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족이 없어 노후를 의탁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먼 친척을 찾아가 자신을 맡아달라고 하였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들을 찾아갔습니다. “내 비록 나이는 많지만 결코 부담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죽음을 아름답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렸고 주님께서는 나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러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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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7. 도전하라.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리버만이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그는 여든한 살에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아홉 살 때 단돈 5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이민 온 후 맨해튼에서 과자가게를 운영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리버만은 일흔네 살에 은퇴한 후 노인정에서 바둑을 두며 소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바둑 파트너가 약속을 어겨 혼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젊은 봉사요원이 말했습니다.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지요” 리버만은 화실을 찾았습니다. 그때부터 10주간 교육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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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0. 평범한 그리스도인, 탁월하신 하나님

죠지 뮬러는 영국 브리스톨에서 있는 교회를 맡아 목회를 한 자이다. 그는 평생 만명의 고아들을 돌 본 자이다. 지금도 그 당시 건물이 그대로 다 남아 있다. 뮬러는 고아원을 운영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자금을 부탁하지 않았다. 그는 오로지 기도에 집중하면서 고아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을 믿었다. 그는 자신이 고아원 사역을 하게 된 이유를 그의 일기에 적어 놓았다. “가난하기 짝이 없는 내가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고아원을 설립해 이끌어 간다면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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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13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여러분 우리는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선물은 바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인 인생을 소중하게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 허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존 파이프 목사님의 책에 보면 목회를 하는 아버지 교회에 찾아온 어느 노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노인은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전도를 해도 커다란 바위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던 자입니다. 그런데 그 고집불통의 노인이 어느날 교회에 스스로 찾아와서 목사님이신 아버지의 손을 붙잡았습니다. 온 교회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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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쁨의교회 행사

7월 1일(화) 월삭새벽예배 7월 4일(금) ~ 6일(주일) 부흥집회 (강사: 김은호 목사) 7월 6일(주) 정기당회, 코너스톤 모임 7월 11일(금) ~ 18일(금) 영국 아웃리치 7월 13일(주) 성찬식, 셀장리더모임 7월 14일(월) 제 5회 예나주 세미나 7월 19일(토) ~ 20일(주)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7월 26일(토) ~ 8월2일(토) 티벳 아웃리치 7월 27일(주) 임직식 7월 28일(월) ~ 30일(수) 국내 아웃리치 7월 31일(목) ~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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