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7 보혈의 능력

보혈의 능력   세익스피어의 (맥베드)라는 작품 속에 맥베드가 왕을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었는데 아무리 손을 씻고 증거를 인멸해도 마음속의 살인 죄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밤마다 잠을 자다가 식은 땀을 흘리며 깨어나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모든 유능한 의사를 불러다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한결같이 이 병은 자신들이 고칠 병이 아니라 왕이 스스로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맥베드 왕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 !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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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20 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2016년 3월에 ‘부활’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호민관 클라비우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것을 진두지휘한 장군으로 그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일을 추적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그가 남긴 말이 제 마음에 남았다. “I can never be the same”(나는 결코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 믿는 자는 결코 불신자처럼 살 수 없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이 부활하여 지금 살아 계심을 믿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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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13 인생의 밑바닥에서 만난 하나님

인생의 밑바닥에서 만난 하나님   찰스 콜슨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조지워싱턴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하다가 1969년에 닉슨의 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되어 1973년 까지 닉슨 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방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닉슨을 대통령으로 만든 미국 최고의 권력자였습니다. 그 는 닉슨을 당선시키기 위해서는 할머니도 밟고 지나가겠다는 말을 한 사람이입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행동하는 무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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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쁨의교회 행사

1. 9월 13일(주일) 온라인 셀장모임 2. 9월 20일(주일) 온라인 하반기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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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6 고난은 유익이라

고난은 유익이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모두에게 고난을 주고 있습니다.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재정에 어려움을 주고 만날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고 심지어 예배도 드리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고난은 당장은 어렵고 힘이 들지만 고난은 우리는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유익을 줍니다.   주홍 글씨를 쓴 나다니엘 호돈은 열심히 일하였지만 직장에서 면직당했습니다. 실직을 기쁘게 받아들여 고난이라는 용광로를 통해 불후의 명작 ‘주홍글씨’가 나왔습니다. 소설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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