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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미국의 어떤 목사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래 문장을 완성해 보십시오.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나는 _____________때 예수님의 실재를 만났다.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말기암으로 몇 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받았을 때 중독에 빠져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다는 죄책감에 빠졌을 때 아이가 집을 나갔을 때 30년 동안 일을 했던 회사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해고 되었을 때 남편이 자... Read More →

약한 자를 쓰시는 하나님   디 엘 무디 183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의 노스필드에서 출생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무디가 4살 되던 해에 많은 빚을 남겨 놓은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연히 무디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생계를 돕기 위해 농사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17세 때,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와 보스턴에 있는 삼촌의 구두 가게에서 구두 수선 일을 하며 교회의 주일학교에도 출석하였습니다.   무디가 교회에 나간 지 1년이 지난... Read More →

은혜의 강에 믿음의 송수관을 연결하라.   한 농부가 여러 개의 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 콩, 보리, 귀리, 옥수수등을 키웠습니다. 그 지역의 기후는 아주 건조하여 작물이 자랄려면 강물이 필요합니다. 농부는 콩밭에만 송수관을 연결하여 강물을 공급하였습니다. 밀만 풍성한 열매를 맺고 다른 밭에 있는 작물들은 다 말라 죽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강물을 밭에 연결하는 송수관이 없었던 것입니다.   다시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삶에 많은 영역이 있... Read More →

지극히 크신 은혜가 준비되었음을 믿으라.     필리스는 16세에 임신을 하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그만 두었다.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억장이 무너졌다. 어린 아기를 키우며 살기에 세상은 만만하지 않았다. 사회복지시설에 의탁하며 가난과 절망에 찌든 필리스는 미래가 없는 하루살이나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그녀는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을 붙잡았다.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학교 식당에서 식권을 받는 일을 하게 되었다. 최소임금밖에 받지 못하였지만 그녀는 하나님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