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2001년 9월11일 미국 뉴욕의 110층 세계 무역 센터 쌍둥이 빌딩이 테러로 폭발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2996명이 사망하고 6천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얼마나 끔찍한 사건인지 모른다. 미국 전역은 하루 만에 일어난 큰 테러사건으로 인해 비상사태에 빠지게 되었고, 세계 경제의 중심부이자 미국 경제의 상징인 뉴욕은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테러 발생 직후 CNN 방송망을 시작으로 사건의 상황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 9·... Read More →
사랑의 힘 예수님 당시의 초대교인들은 좋은 집도 없고 좋은 교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행복했습니다. 로마에 가면 카타콤이라는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이곳에 기독교인들이 그곳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로마황제들의 핍박을 피해 숨어 살았습니다. 그 카타콤 벽에 새겨진 글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없습니다.우리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사랑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nbs... Read More →
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2016년 3월에 ‘부활’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호민관 클라비우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것을 진두지휘한 장군으로 그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일을 추적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그가 남긴 말이 제 마음에 남았다. “I can never be the same”(나는 결코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 믿는 자는 결코 불신자처럼 살 수 없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이 부활하여 지금 살아 계심을 믿는... Read More →
내가 죄인인 것을 아는 자에게 은혜가 있습니다 화가 렘브란트는 생애 여러 시기에 걸쳐 자신의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젊은 시절 일찍이 얻은 부와 명성을 과시하려는 호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방탕한 생활로 재산을 탕진하고 가족마저 잃는 등 추락을 거듭해 초라한 몰골이 되었을 때도 자화상을 그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램브란트가 그린 노년의 자화상은 늙고 병든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 얼굴속에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해석이 담겨 있습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