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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쁨의교회 행사

1. 9월 13일(주일) 온라인 셀장모임 2. 9월 20일(주일) 온라인 하반기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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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6 고난은 유익이라

고난은 유익이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모두에게 고난을 주고 있습니다.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재정에 어려움을 주고 만날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고 심지어 예배도 드리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고난은 당장은 어렵고 힘이 들지만 고난은 우리는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유익을 줍니다.   주홍 글씨를 쓴 나다니엘 호돈은 열심히 일하였지만 직장에서 면직당했습니다. 실직을 기쁘게 받아들여 고난이라는 용광로를 통해 불후의 명작 ‘주홍글씨’가 나왔습니다. 소설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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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30 내 주변 사람을 사랑하라.

내 주변 사람을 사랑하라.   공동생활을 연구하던 한 교수가 이탈리아의 한 공동체를 방문했습니다. 4백 명이 함께 공동 생활하는 곳인데 서로를 대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침이나 저녁이나 늘 사랑스러웠고 화를 내거니 다툼이 없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공동생활의 어려움을 너무도 잘 알고 있던 그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트러블이 없이 서로 사랑을 매일 나눌 수 있습니까? ”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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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3 영국의 양심

영국의 양심   1787년 10월 28일 27세의 젊은 영국 국회의원 윌리엄 윌버포스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내 앞에 두 가지 큰 목표를 두셨다. 하나는 노예무역을 금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습을 개혁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국 사회를 개혁하려는 이러한 윌버포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하여 그를 ‘영국의 양심’이라고 불렀다. 그의 영향으로 영국의 젊은 국회의원 3분의 1이 복음주의 기독교 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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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6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라.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라   어린아이는 돌이 지났을 때 걷기 시작합니다. 수백번 수천번 넘어지고 일어나고를 되풀이 하다가 완전히 걷게 됩니다.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은 처음에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질 것을 예상해야하고 또 넘어지는 것을 당연히 여겨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넘어져도 계속 타는 것을 시도하고 노력하면 보면 반드시 자전거를 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한두번, 열 번 스무번 넘어지는 것을 별로 고민하지 않습니다. 만약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는 사람이 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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