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7 내가 누구를 보낼꼬

알렉산더 더프 박사는 인도에 가서 복음을 전했던 위대한 선교사입니다. 그는 죽을 때가 임박해서 스코틀랜드에 돌아와서 장로교회 총회 앞에 서게 되었을 때 한 가지 간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간청을 아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간청을 하는 도중 기절해 버렸고 들 것에 실려 강단을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그의 심장을 진찰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눈을 떴습니다. 그는 의사에게 “내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의사는 그에게 “가만히 누워 계십시오, 당신은 심장마비...
Read More →

2019.10.20 예수가 죽은 나를 살리십니다.

2주전 금요철야예배 때에 이용례 권사님이 오셔서 간증을 하셨습니다. 이 권사님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언니 다섯 식구가 함께 살았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 어머니가 다 폐병에 걸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폐병으로 각혈을 하면서 죽자 동네에 있는 교회에 가서 폐병에 걸린 아버지는 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도 폐병으로 각혈을 하면서 죽었습니다. 이 권사님은 밤마다 피를 토하면서 죽는 부모의 모습이 나타나 단 하루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Read More →

2019.10.13 가장 위대한 일은 사랑입니다.

스로스츠는 영국과 호주를 넘나들며 흉악한 일을 서슴지 않던 범죄자였습니다. 그가 교도소에서 보낸 시간은 40년이나 되며 채찍으로 맞는 태형은 8번이나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범죄자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흉악한 범죄자가 구세군의 노숙자 숙소에서 우연히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이후로 스로스츠는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오히려 18년동안이나 구세군 보호소에서 봉사를 하며 자신과 같은 전과자들을...
Read More →

2019.10.06 나는 왜 부족함이 많은가?

한 젊은 크리스천이 불평을 늘어놨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기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다고 했는데, 나는 왜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도 부족한 것이 이렇게 많을까?” 그러자 그의 친구가 핀잔을 주었습니다. “야, 다윗은 정말로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로 인정하고, 순종하면서 살았잖아. 그런데 넌 언제 한 번이라도 하나님을 네 목자로 인정한 적이 있니?”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목자이고 성공이 목자이고 권력이 목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
Read More →

10월 기쁨의교회 행사

1. 10월 1일(화) <전교인 월삭새벽기도회> 2. 10월 6일(주일) <성찬식> 3. 10월 12일(토) <명사 초청 세미나> 4. 10월 13일(주일) <셀장모임> 5. 10월 19일(토) <전교인 소풍>
Read More →

2019.09.29 고난을 인내로 이기라.

안데르센은 1805년 덴마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구두 수선공으로 겨우 끼니를 때울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문학과 연극을 좋아했던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여러 문학작품을 읽어줬습니다. 불행하게도 안데르센은 열한 살 때 아버지가 죽고 난 후 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공장에 들어가 일해야만 했습니다. 못생긴 외모 콤플렉스로 폐쇄적 성격을 갖게 돼 친구 없이 혼자 인형과 놀았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연극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으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