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 나눔의 축복

나눔의 축복   일본의 유명한 크리스천 작가 미우라 아야꼬 여사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알려지기 전의 아야꼬 여사는 남편의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매우 가난한 한 가정의 주부였습니다. 이렇게 가정생활이 어렵다보니 가계(家計)에 적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나 차렸습니다. 그리고서는 오는 손님들에게 조용히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친절히 봉사한 결과 점점 장사가 잘되어 마침내는 트럭으로 물건을 들여와야 할 정도로 가게가 번창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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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4 아버지를 존경하는 사람

아버지를 존경하는 사람   링컨의 아버지 토머스 링컨은 1637년 영국에서 이민 온 직공의 후예로 토머스 역시 신발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링컨이 대통령에 선출되었을 때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상원의원들은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링컨이 대통령에 선출돼 많은 상원의원들 앞에서 취임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링컨이 단 앞에 서서 막 입을 열려 할 때 거만해 보이는 한 상원의원이 일어나 링컨을 향해 말했습니다.   “당신이 대통령이 되다니 정말 놀랍소. 그러나 당신의 아버지가 신발 제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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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오늘은 그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늘은 그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빌리 그레함 목사님과 같이 사역을 하시는 분 가운데 한국 아가씨가 한 분 있는데 킴 윅스라는 맹인 아가씨입니다. 그녀의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장님인 나를 인도할 때, 저 100미터 전방에 뭐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뛰라고 하고, 층계가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라고 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을 믿고 내가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음을 옮기기만 하면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 성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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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당신은 존귀한 자입니다

당신은 존귀한 자입니다.   한 미국인이 파리에 관광을 갔다가 한 골동품 가게에서 진주 목걸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주 뛰어난 디자인이었지만 너무 낡아 빛이 하나도 나지 않는 초라한 진주였기에 우리 돈으로 5만원이라는 비교적 헐값에 살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남자는 목걸이를 보석함에 넣어두었는데 몇 년 뒤 사정이 어려워 다시 팔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금은방에 가서 물건을 줬는데 주인은 면밀히 목걸이를 살펴보더니 200만원을 줄 테니 목걸이를 팔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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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절망을 품지 말고 희망을 품으라

절망을 품지 말고 희망을 품으라. 가이드 포스트지(GuidePosts)에 실린 ‘알렉산더 풀루무어(Alexander Plumoore)’ 의 간증입니다. 그는 65세가 되도록 아파 본 일이 없었는데 정기검진을 하다 전립선암이라는 선고를 받게 됩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자기 나이에 전립선암을 선고받고 두 달만에 돌아가셨고, 삼촌도 두 사람이나 그 병으로 죽었고, 사촌도 그 병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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