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8 타이타닉호 침몰은 경고를 무시한 것입니다

타이타닉호 침몰은 경고를 무시한 것입니다.     1912년 4월 14일 일요일, 별이 빛나는 추운 밤, 타이타닉 호는 영국의 사우댐프턴 항을 떠나 뉴욕을 향해 처녀항해에 올랐다. 길이 269미터 무개 4만8천톤으로 승무원들도 이 배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신이라도 이 배를 가라앉힐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 아름답고 ‘절대 가라앉지 않을 것 같은 거함’은 출발한 지 사흘 후, 진로 상에 빙산이 떠 있다는 전문을 받게 된다.   ...
Read More →

2018.07.01 하나님이 진짜 영원한 희망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영원한 희망입니다   미국 전역으로 배포 되는 주일에 발행 되는 주간지 Parade에 실린 글이다. 카드 단말기 회사를 세워서 돈을 많이 번 자수성가한 억만 장자 자선 사업가 Eugene Lang이 뉴욕의 East Harlem의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흑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은 것이 기사화 되었다. 유진 랑은 59명인 6학년 학생들에게 말씀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은 대부분 학교를 그만 두었다. 이렇게 대부분 학교를 그만 두는 아이들에...
Read More →

2018.06.24 성령충만을 사모하십시오

성령충만을 사모하십시오.   강원도 예수원에서 사역하셨던 대천덕 신부님은 성공회 신부님이신데 그분 할아버지인 R. A. 토레이 목사님의 글에는 성령 충만이 자주 강조됩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한다. ‘하나님! 성령 충만하게 도와주십시오.’ 왜냐하면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오늘 하루 나는 너무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가 성령 충만하다고 느끼지 못할 때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성령 충만하지 않을...
Read More →

2018.06.17 하나님의 사랑에 의심이 간다면

하나님의 사랑에 의심이 간다면   하나님의 사랑에 의심이 가고 하나님의 은혜에 회의가 드는 이들에게 한가지 간단한 처방이 있다. 성경을 펴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이 어떤 부류인지 보면 된다. 감히 하나님과 씨름으로 맞선 뒤 평생 싸움의 상처를 안고 산 야곱. 그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자손’의 시조가 되었다. 성경에는 밧세바를 범하고 그 남편을 살인한 살인범이 구약의 가장 위대한 왕이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부상한 기사도 있다....
Read More →

2018.06.10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십시오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십시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가 흑인 인권 운동을 하다 투옥되었습니다. 그는 정의로운 일을 하다가 투옥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게다가 감옥은 너무 열악하여 마치 지옥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변호사가 면회 왔을 때 분통을 터뜨리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여긴 지옥이야! 지옥!”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환경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됩니다. “내가 복역하는 동안 이 감옥 환경은 결코 변하지 않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