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 21:15-17)
1)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 첫 계명: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인생에게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가장 우선적인 목적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이나 사역의 성취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사랑의 첫째 계명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한다면
이웃사랑의 둘째 계명도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 때 우리 몸 안에서는 끊임없는 분열과 다툼이 일어날 것이며, 계속되는 사탄의 유혹과 공격에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사랑의 첫째계명을 온전히 수행한다면 우리는 이웃사랑의 둘째계명도 잘 지킬 수가 있습니다. 그 때 교회는 화평가운데 건강하게 자라나며 범사에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2) 다른 불을 드린 제사장:
레위기 10장에서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잘못된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하늘의 불이 그들을 삼켜버렸습니다. 그것은 명하지 않은 다른 불 이었습니다.
다른 불은 주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불입니다.
주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없이, 자기 욕심, 열정, 인간적 동기로 주님을 섬긴다면 오히려 우리는 영적인 죽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3) 주님 사랑의 결과: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원한다면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목숨을 거십시오.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는 삶보다 복된 삶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자의 미래를 가장 영광스럽게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끝까지 충실할 때 이렇게 영광스러운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놀라운 예비하심으로 축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