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에게는 패배감과 절망감과 무력감이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이 깊은 무력감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까?
첫 번째로 무력한 나를 이겨야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서 33번의 전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전투지인 아이성에 대패하였습니다.
그는 가나안 정복이라는 거대한 비전을 이루기도 전에 실패하여 포기해야만 하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납니다.
그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패배와 실패와 두려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 앞에 있는 작은 실패를 보지 않고 가나안 정복이라는 큰 비전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여호수아는 남들과 분명히 다른 특별한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격려를 듣습니다. 하나님은 격려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이성 전투에서 실패한 여호수아에게 다시 격려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여호수아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지금 오늘 실패한 자에게 오셔서 다시 격려하십니다. 혹시 실패하여 아무런 열정도 없이 좌절하고 무력감에 빠지신 분이 있습니까?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분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세 번째 하나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십시오:
패배의 자리에서 승리로 이끈 여호수아는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그는 아이성 패배로 인해 두려움에 빠져 기도만 한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만 한 것도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가 100% 노력을 하고 하나님께서 100% 도와 주셔야합니다. 이것은 완벽한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