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6고난은 내게 유익이라.시119:65-77 

위대한 인생을 산 자들은 그냥 편안하게 저절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고난과 장애물들이 있었습니다.

인도의 간디는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동안 여러 차레 감옥에 투옥되었고 종파 간 파벌싸움으로 분단된 나라를 통일하려고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하다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그가 수많은 고난을 당하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저항으로 폭력과 싸웠기에 인도 사람들은 그에게 ‘위대한 영혼’이라는 ‘마하트마’라는 칭호를 붙여 주었습니다.

 

마틴 루터킹 목사님은 흑인차별대우에 반대하는 운동을 하다가 수차례 협박을 받았고 19번이나 감옥에 투옥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죽음에 대한 무시무시한 예감을 느꼈을 때도 그 비전을 버리지 않고 견디었습니다. 그의 공로가 인정되어 그는 노벨평화상까지 타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39세 나이에 백인에게 암살을 당해 사망합니다.

비록 그가 암살되었지만 미국사람들은 그를 기념하여 마틴 루터킹 데이를 만들어 추모합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교수는 대학교수라는 편안한 삶을 버리고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38살 나이에 공부를 마치고 적도의 아프리카로 갔습니다.

그는 손수 숲을 거두어 내고 병원을 지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고난을 자처하였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50년간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