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 교회 공동체
행20:28
영국을 가보면 가는데 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차를 타고 5분만 가도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가 돌로 만들어진 아주 웅장하고 크고 오래된 교회입니다.
보통 기본이 천년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바로 역사입니다.
제 친구 목사님이 그런 교회들이 지금은 대부분 다 술집이 되거나 모슬렘 사원이 되거나 힌두교 사원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제 친구 목사님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정말 교회들이 술집이 되어 있었고 모슬렘 사원이나 힌두교 사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영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온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한국에도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입니다.
한국최초의 순교자였던 토마스 선교사님이 바로 영국에서 파송한 자입니다.
제가 토마스 선교사님을 파송한 웨일즈 하노버 교회를 가 보았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있긴 한데 거의 예배를 드리는 자가 없고 그냥 기념교회로 있을 뿐입니다.
참 슬픈 일입니다.
영국이 기독교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영국민들중에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5%도 안된다고 하고 제 친구 목사님은 1%도 안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왜 영국 교회가 죽어가고 있습니까?
영국교회는 교회에 가장 중요한 성령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대신 자선을 선택하였습니다.
지금도 영국은 교회는 Charities 자선단체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자선을 하지 말라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 교회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자선은 불교도 하고 천주교도 하고 다른 종교들도 다 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도 성령님을 버리고 자선으로 확 치우치고 있습니다.
이것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예수님의 피이고 성령의 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