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017. 3. 12 창세기
창4:16-5:5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인생은 딱 한번 밖에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생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을 두 번 세 번, 이생, 삼생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말합니다. 내가 다시 한 번 어린 시절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그럴 수 없습니다.
한번 지나간 길은 그 누구도 되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내 마음대로 살면 안 되고 인생사용설명서인 성경대로 살아야합니다.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산 사람은 죽을 때 큰 후회를 합니다.
여러분 인류에 도시문명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가인입니다.
가인은 동생을 죽이고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두려움이 생겨 놋 땅에서 성을 쌓았습니다. 이것이 도시의 시작입니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창4:16-17)
여기에 나오는 가인의 아내는 아담과 하와 사이에 태어난 누나이거나 여동생일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여자가 태어나도 기록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관습입니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여도 그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약속의 말씀이 있어도 내가 믿지 않으면 그 말씀은 나와 상관이 없게 됩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15:26)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사41:1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롬16:20)
여러분 이런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