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인생에 있는 모든 불평의 어두움이 사라지고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저는 오늘 이 본문을 살펴보면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첫 번째로 불평한 10명을 보겠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이후 악평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 (민13:32)
불평이 가득해 지면 내가 작아집니다.
그 불평을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불평하면 내 인생의 미래에 광야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상황이 어렵습니까?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보십시오.
그곳에 기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처한 상황을 속속들이 다 아시고 우리가 완전히 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말을 하는 순간 상황을 바꾸기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심을 믿고 불평을 그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믿음의 말을 하는 2명을 보겠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보고 온 뒤 그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고 보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은 에덴동산처럼 좋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것은 감사함을 넘어 감탄을 말하는 것이고 또 원문에는 매우가 두 번이나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 땅은 좋습니다. 매우 매우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매우 감사하다는 말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14:8)
그들은 그 땅이 매우 좋다고 말하고 이제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이미 그 땅이 자신들의 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내일의 아름다움을 선포하십시오.
여러분 우리가 믿음으로 넘지 못할 산이란 없고 건너지 못할 강이란 없습니다.
감사함이 넘치는 자는 어떤 장애물도 다 이길 수 있는 힘과 열정을 가지게 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107:8, 15, 21, 31)
여러분 우리는 광야와 가나안 사이에 서 있습니다.
매일 매 순간을 세상을 바라보면서 불평할 것인가?
아니면 매일 매순간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땅이라고 감사할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