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당신은 왜 사십니까?(요 6:22~51)
우리에게는 먹는 문제보다, 건강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을 얻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영원의 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한 자는 오늘이라는 현재의 삶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는 왜 삽니까? 영생을 준비하기 위해 삽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기 위해 살아야합니다. 인생이란 영생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온 천하를 다 얻고 아무리 행복한 삶을 100년이나 살았다 하더라도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생기는 ‘조에’ 생명을 얻지 못했다면 그는 지옥을 향해 사는 불쌍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 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의 육체를 장막이라고 부르고 미래에 우리가 거할 장소를 집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3:1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5:1)
우리는 죽을 때에 ‘나는 참 가치있는 인생을 살았다.’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살 때 가치있는 인생이 됩니까? 돈이나 쾌락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를 위해 살 때 가능해집니다. 영생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모실 때 시작됩니다.
예수님에 대해 알기만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 예수님이 38년된 환자를 고치셨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셨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알고 그 분을 내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생명을 소유하게 되고 예수님과 동행하게 되고 예수님처럼 살게 됩니다. 그분은 매일의 삶이 다 천국이 펼쳐집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는 순간 시작됩니다. 기쁨이 넘칩니다.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왜 삽니까? 생명을 전하기 위해 삽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8)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요6:51)
예수님은 이 땅에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 주변에 예수를 모르는 자들에게 영원히 사는 생명을 주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생명을 주는 일은 한 알의 밀알로 썩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여인이 한 생명을 낳으려면 죽음의 고통을 겪어야만 가능한 것처럼 한 생명을 낳는 일은 고통이 따르고 희생이 따릅니다. 여러분의 집안이 생명으로 가득차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누군가가 한알의 밀알로 죽어야만 가능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왜 사는 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생의 목적도 없고 가는 곳이 어딘지도 모른채 허무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복된 삶을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