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여호수아가 죽고 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의 사람들과 혼인을 하고 가나안 사람들이 믿는 우상숭배를 따라가고 급속히 타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번의 블레셋의 침공으로 블레셋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무려 20년 동안 블레셋의 극심한 압제를 받고 살았습니다. 사무엘은 블레셋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께 향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 있다는 말을 들은 블레셋 사람들은 위협을 느끼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려고 군사를 몰고 미스바로 왔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박을 내려 블레셋 사람들을 다 죽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계속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무엘이 살 동안만 블레셋을 막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기도의 사람이 있을 때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 앞에 낮아지십시오.
하나님의 손을 붙잡으십시오.
그러면 계속 하나님의 보호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로 눈부신 미래가 열리길 축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 다 끊어져도 하나님의 은혜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정확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