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람이 신의 아들이 될 수 있을까요?
신의 아들로 이 땅에 잠시 33년 동안 방문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고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신이신데 마리아의 몸을 빌려 베들레헴에 태어나셔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29년 동안 목수로 사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적인 생애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나이 30세가 되었을 때에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공적인 생애가 시작됩니다.
(도표 부탁합니다. 사생: 갈릴리 나사렛, 1-29세. 공생애:30-33세, 갈릴리, 사마리아, 유대)
이제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물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셨을 때 모습을 보겠습니다.
“(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3:16-17)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세 가지가 동시에 일어납니다. 첫 번째로 하늘이 열리고 두 번째로 성령이 임하시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음성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하늘이 열리는 것은 새로운 메시야 시대의 시작을 말하고 두 번째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것을 말하기도 하고 대관식에 기름을 붓는 것도 말합니다.
공생애 첫발을 시작할 때 성령이 부으심은 예수님은 공식적인 그리스도(기름부은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늘에서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늘에서 들리는 이 소리는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동안 들리지 않았던 하나님의 음성이다시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음성에 대해 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로 들은 말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라는 음성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정체성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