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탁월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을 좋게 생각하기 보다 나는 머리가 나빠. 나는 외모가 너무 평범해, 나는 뛰어난 재능이 없어, 나는 하는 일마다 안돼,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야…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하루가 끝이나면 늘 자신이 잘못한 일만 생각하고 열등감에 빠지고 피해 의식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평범한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이 잘 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나를 향한 부정적인 생각을 다 버리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감 있게 살라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절대로 여러분 자신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공격하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은혜 안에서 강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길 원합니다.
같이 말씀을 읽겠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딤후2:1)
바울은 13권의 성경을 기록하면서 그가 남긴 마지막 책이 바로 디모데 후서입니다.
디모데 후서가 그의 마지막 서신이라는 것은 딤후4: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4:6)
여기에 ‘전제’는 제사드리는 짐승을 죽이고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의 네로 황제의 명령으로 순교의 피를 흘려 죽게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