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여러분 성경의 첫 5권을 기록한 자가 누구입니까?
모세입니다.
모세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6일 동안 창조하신 그 엄청난 일을 알게 되었을까요?
모세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흙으로 빚으시고 만드신 것을 알게 되었을까요?
모세는 어떻게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지은 것을 알았을까요?
창세기에 기록된 모든 것은 우리가 볼 때는 그저 놀라움, 신비 그 자체입니다.
우리는 모세가 아니었다면 지구의 시작과 인류의 시작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세는 어떻게 창세기의 모든 신비를 알았을까요?
그 답이 출애굽기 33장 11절에 나옵니다.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33:11)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친밀한 교제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경의 첫 번째 5권을 쓰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한 자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여러분 성경의 마지막 책을 기록한 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사도 요한입니다.
그는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신약 5권이나 기록한 자입니다.
요한은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그 말씀이 예수님이셨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