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친구가 되라(아이패드)

히11:5-12

인생에 꼭 친해야 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가족입니다.

형제는 하나님이 맺어주신 운명적인 친구입니다.

자신의 친형제와 친하지 못하는 사람은 신이 주신 친구를 버리는 것입니다.

특별히 자녀들은 부모와는 꼭 친해야합니다.

부모를 떠나 세상 친구와 친한 자는 결국 무리를 떠난 외로운 늑대처럼 됩니다.

세상에 부모보다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합니다.

부모와 친하지 않는 자녀는 세상에 제일 좋은 친구를 버리는 불행한 자입니다.

여러분 형제보다, 부모보다 더 중요한 꼭 친해야 하는 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이시며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계의 역사를 움직이시는 분이시며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는 분이십니다.

딱 한 번밖에 살지 않는 이 짧은 인생에 최고의 친구이신 하나님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 대기업의 회장을 아버지로 둔 아들이 아버지의 도움없이 비참한 거지로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교회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교인들로 가득합니다.

모든 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릅니다. 그러나 그저 하나님에 대해 지식적으로 조금 아는 정도 일뿐이지 정말 하나님과 친한 자는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 더럽고 추한 사람이 어찌 거룩하신 하나님과 친구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에는 하나님과 친구된 자들이 있습니다.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과 친구였습니다.(창5:24)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벗이 되었습니다.(사41:8)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 되었습니다.(출33:11)

우리는 여기서 에녹과 아브라함과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과 친구가 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