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좋은 일들을 만나면 기뻐하고 감사를 합니다. 하지만 조금 어려운 일들을 만나면 쉽게 불평하고 화를 내기 쉽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일을 만나도 그 어려움조차도 감사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을 잘 사는 비밀을 안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모든 순간에 다 감사를 하여 감사의 기적을 누리는 자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같이 말씀을 읽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5:20)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범사는 헬라어로 ‘엔 판티’라는 단어인데 이는 모든 시간, 모든 상황, 모든 순간을 말합니다.
‘항상’은 헬라어로 ‘판 토테’ 라는 단어인데 이 뜻은 ‘모든 때’에 라는 말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나 항상 감사하라는 말은 둘다 모든 시간, 모든 상황, 모든 순간에 다 감사라는 말입니다. 즉 좋을 때 뿐만 아니라 힘든 때에도, 어려운 때에도 감사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모든 순간을 다 감사할 수가 있습니까?
첫 번째로 모든 순간이 다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순간을 다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시간이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같이 말씀을 보겠습니다.
“(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3:1-8)
“(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3:11)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사시 사철이 다 아름답습니다.
봄도 아름답고 여름도 아름답고 겨울도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순간들은 다 아름답습니다.
성경은 모든 때를 죽 소개하고 그 모든 때가 다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태어날 때도 아름답고 죽을 때도 아름답습니다.
심을 때도 아름답고 뽑힐 때도 아름답습니다.
씨앗을 심을 때도 아름답고 수확을 거둘 때도 아름답습니다.
웃을 때도 아름답고 울 때도 아름답습니다.
춤 출 때도 아름답고 슬퍼할 때도 아름답습니다.
찾을 때도 아름답고 잃어버릴 때도 아름답습니다.
지킬 때도 아름답고 버릴 때도 아름답습니다.
잠잠할 때도 아름답고 말할 때도 아름답습니다.
사랑할 때도 아름답고 미워할 때도 아름답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상식으로는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태어날 때에 아름다운 것은 당연한 데 죽을 때 아름답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웃을 때 아름다운 것은 당연한데 울 때도 아름답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춤 출 때 아름다운 것은 당연한데 슬플 때도 아름답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내가 이해가 되고 내가 좋다고 느낄때만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모든 순간이 잠시 지나가는 선물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인생은 잠깐 지나가는 짧은 인생입니다.
죽는 순간 지나간 인생을 생각해 보면 모든 시간들이 다 아름다웠음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