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가입니다.
이 질문은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신론자인 니체는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무엇을 하든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며 살면 된다. 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자는 그저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내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살다가 결국에서 허무한 인생을 마치고 맙니다.
영국 문학의 천재인 CS 루이스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이 땅에서는 영원을 준비하고 최종적으로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로 나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내가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산다면 이 땅에서 무엇을 해도 결국 죽음 앞에서 허무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아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지구를 한번 보십시오. 봄 여름 가을 겨울 얼마나 질서정연합니까? 단 1년도 이 4계절을 바꾸거나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주기가 365일 5시간 48분 정확합니다.
어떻게 이 거대한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데 이렇게 1분도 틀리지 않게 정확하게 돌수 있는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지금도 지구를 돌리시는 분이 계십니다.
사람도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의 몸을 보십시오. 사람의 몸에는 남자는 100조개의 세포가 있고 여자는 60조개의 세포가 있습니다. 그 60개의 세포 한 개 안에 한 개의 핵이 들어 있는 데 그 한 개의 핵아에 들어 있는 정보가 1000page 책 3300권 정도의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정말 놀랍니다.
이 조그만 세포 한 개 안에 도대체 누가 그떻게 그런 엄청난 정보를 넣었습니까?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지구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고 사람이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분명해 집니다.
나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합니다.
이 땅에서는 영원으로 돌아갈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부르신 것이 나옵니다.
먼저 마가는 예수님의 12제자를 부르시기 전에 예수님 주변에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니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