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이 메울 수 있는 빈 공간

여러분 플래즈 파스칼을 아시죠?

그는 1623년에 태어나 1662년에 39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그는 그 짧은 생애에도 당시 꽤 유명한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발명가로 살았습니다.

그가 최초로 진공의 존재를 증명하여 양자 물리학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진공펌프를 발견하였고 파스칼의 원리, 팡새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파스칼이 죽은 뒤 그의 겉옷 안에 실로 꿰 메어 둔 쪽지가 발견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써 있었습니다.

1654년 은혜의 해. 11월 23일 월요일 저녁10시30분에서 약 12시 30분까지

불. 철학자들가 배운 자들의 하나님이 아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확신. 확신. 감정. 기쁨. 평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과 당신의 하나님.

하나님 외에 세상과 만물을 잊다.

하나님은 복음서에서 가르치는 방법만으로만 발견할 수 있다.

인간 영혼의 위풍,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당신을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당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쁨, 기쁨, 기쁨, 기쁨의 눈물

그분에게서 영원히 떨어지지 않으리라, 그분의 말씀을 절대로 잊지 않으리라. 아멘

여러분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창조적인 지성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파스칼도

인간의 지식으로만 만족할수 없었습니다.

결국 파스칼은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에게는 하나님만이 메울수 있는 빈공간이 있다.

여러분 여러분의 그 공허함을 하나님으로 채우십시오. 하나님만이 그 공허함을 채우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