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

미국의 독립혁명의 지도자였던

‘페트릭 헨리'(Patrick Henry, 1736-1799)는

“나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1765년, 그가 버지니아에 가서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걸어갔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나에게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이 연설로 버지니아주가 미국의 독립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고,

결국 미국 독립군이 영국 왕실로부터 승리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유명한 연설가인 ‘페트릭 헨리’가 남긴 또 한 가지 인상적인 말이 있습니다.

그는 노년에 가족들에게 재산을 분배한 다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가족들에게 한 가지 꼭 더 주었으면 희망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기독교 신앙입니다.

만일 저들이 이 신앙을 가졌으면 내가 저들에게

한 푼도 준 것이 없다하여도 저들은 부자일 것이고,

만일 저들이 신앙을 갖지 못한다면 내가 저들에게

온 세상을 다 준다 하여도 저들은 가난한 사람일뿐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을 물려 주십시오.

믿음을 물려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일수 있습니다.

돈을 물려 주거나 지식을 물려주려고 하지 말고 믿음을 물려 주십시오.

그가 가장 큰 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