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6 교회소식

◆ 예배, 행사1. <세례식> 일시:11월 26(주일) 2부예배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11월 26일(주일) / 오후 5시 /3층 본당3. <공동의회> 공동의회 투표결과 정관이 개정되었으며 안수집사로 김도형집사,라순권집사,박희원집사,정신희집사 시무권사로 조순분 집사가 피택되었습니다.4. <수요블레싱> 매주 수요일 / 오전 10시 30분 / 3층본당 ◆ 훈련1. <디딤돌> 일시: 매주 각 예배 후 / 2층 디딤돌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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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6 내가 죽어야 열매가 있습니다

내가 죽어야 열매가 있습니다. 1945년 4월 8일. 나치에 의해 감옥에 갇힌 독일의 본 회퍼 목사가 아침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감옥 입구에서 험상궂게 생긴 군인 두 사람이 큰 목소리로 외쳤다.“죄수 본 회퍼! 나를 따라오라.”그 말은 곧 사형 집행을 의미했다. 감방에 있던 죄수들이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목사님. 이제 정말 마지막이군요. 안녕히 가세요.”본 회퍼는 매우 평화스런 표정을 지었다. 심지어 얼굴에 미소까지 띤 모습으로 말했다.“마지막이라니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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