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령충만하십시오.

강원도 예수원에서 사역하셨던 대천덕 신부님은 성공회 신부님이신데 그분 할아버지인 R. A. 토레이 목사님의 글에는 성령 충만이 자주 강조됩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한다. ‘하나님! 성령 충만하게 도와주십시오.’ 왜냐하면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오늘 하루 나는 너무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연약하고 세상 유혹에 쉽게 흔들리는 자입니다.

내 노력으로 선하게 살수 없습니다.

내 의지로 말씀대로 살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그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모든 유혹을 이깁니다.

그분이 나로 가득차게 해야 합니다.

한번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그분으로 충만해야합니다.

내 충만이 아닌 성령하나님 그분 충만이 성령충만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세상의 탐욕입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밀려 오는 탐욕을 버리고 그분으로 충만해야합니다.

그럴 때 그분과 동행하는 인생이 됩니다.

우리도 토레이 목사님처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성령충만을 구하고 성령충만으로 하루를 승리하며 사십시오.

언제나 천국이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