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타트(New start)

가든 글로버 처치는 LA에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처음으로 사역을 했던 교회입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온 교회 교인들이 그 딸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딸이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다리 하나를 절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딸이 병원에서 퇴원 후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 딸은 교인들 앞에서 목발을 집고 나와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그 딸을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숙연한 가운데 딸은 입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떻게 걷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걷느냐 입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의 복과 우리 한국인들의 복은 다릅니다.

한국인들의 복은 잘먹고 잘사는 것이지만 유대인들의 복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여러분 환경이 좋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하는 자가 되십시오.

여러분 삶이 엉망이 되었습니까? 여러분 건강이 무너졌습니까? 인간관계가 다 깨어졌습니까?

재정이 바닥입니까? 약점이 많습니까? 더 이상 내 힘으로 할 것이 없습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 다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십시오. New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