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24 연약한 나를 도우시는 성령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에 나오는 글입니다.미국의 중부 시골 마을에 마샤 에븐스라는 십대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입주위의 신경조직이 잘못되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도중 신경을 잘못 건드려서 어린 소녀의 입이 그만 비뚤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소녀는 그 후 친구를 만나는 것도 학교에 가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혹 친구를 만나도 말도 하지 않았고 집에 와서도 거의 말들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엄마하고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점점 더 우울한 소녀가 되었습니다.13번째 생일을 맞던 날 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