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

예수님 당시의 초대교인들은 좋은 집도 없고 좋은 교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행복했습니다.

로마에 가면 카타콤이라는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이곳에 기독교인들이 그곳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로마황제들의 핍박을 피해 숨어 살았습니다.

그 카타콤 벽에 새겨진 글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없습니다.우리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사랑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모두 외로움 속에 살아갑니다.

가족들끼리 함께 있어도 한 지붕 아래 친밀한 타인이라는 말을 합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핸드폰을 내려 놓고 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야합니다.

상대방의 관심이 무엇인지, 고민이 무엇인지 알야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를 맺으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사랑은 위대한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무슨 결정을 하든 사랑을 선택하십시오.

최고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사랑은 나를 더 예수님을 닮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