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6 죽음이 두렵지 않는 인생을 살라.

제가 1990년에 신대원을 졸업하고 중국교포 사역을 할 때 최집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저와 제 친구 전도사님은 함께 매 주 월요일마다 시청전철역 옆 CCC정동회관에서 중국교포들을 모아놓고 집회를 하고 점심을 사 주었습니다.그러면 그 당시에 점심값이 3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그 날 누군가 와서 재정을 후원해 주었는데 돕는 자가 없으면 언제나 그 최집사님이 주었습니다. 참 좋으신 분이었습니다.그런데 얼마 후 그 분이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그 분의 장례식에 가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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