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07. 희망은 언제나 있습니다.

2024. 4. 7희망은 언제나 있습니다.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툭툭’이라고 불리는 자전거 인력거를 끌던 17세 소년이 있었습니다.소년은 퇴근을 하다 캄보디아 내전 당시 매설된 지뢰를 밟고 다리 하나를 잃었습니다.다리를 잃은 소년은 이제 유일한 생계 수단인 인력거를 끌 수도 없었고,캄보디아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인 농장에서 일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그렇게 집에서만 세월을 보내던 소년은 어느 날 갑자기 이대로 인생을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다리가 없어도 꿈을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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