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6. 15. 고난이 왔을 때
원하지 않는 고난이 왔을 때 낙심하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고난은 잠시 나를 낙심하게 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나를 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고난은 모든 사람에게 오지만 고난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망하기도 하고 더 큰 도약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시냇가에 흐르는 물은 바닥에 있는 돌들로 인해 노래를 부릅니다.
비바람은 나무에 달린 열매를 더 달콤하게 하고 가치를 높입니다.
비바람은 나무로 하여금 더 뿌리를 땅 속 깊이 내리게 만들고 나무를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바이올린인 스트라디 바리우스는 높은 고산지에 있는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추위를 견딘 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태풍은 바다를 망하게 하지 않고 바다를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태풍이 오면 바다 깊은 곳에까지 산소가 보급되고 동시에 엄청난 프랑크톤이 바닷 속에 있는 생물에게까지 전달됩니다.
천둥과 번개는 대기 속에 있는 어마어마한 질소를 생성하여 땅속으로 떨어져 식물들에게 보급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은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미래를 아름답게 만드는 도구가 됩니다.
고난을 절망의 도구로 만들지 말고 기회의 디딤돌로 만들어야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고난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는 고난을 더욱 나라를 사랑하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믿음을 가진 자에겐 희망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낙심은 희망을 포기한 사람의 것이지만 희망은 믿음을 가진 자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는다면 언제나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