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빌리그래엄 목사님의 행복이라는 책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직장과 재산과 가정과 아내마저 잃어버린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에게 남은 단 하나 즉 하나님만을 향한 믿음은 놓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길을 가다가 큰 교회에서 석조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

석공이 돌을 삼각형으로 깎아내고 있었다.

친구는 물었다. “어디에 쓰실 건가요?”

석공은 대답했다. “저 뾰족탑 옆에 작은 구멍이 보이죠? 그 구멍에 맞게 깎고 있는 겁니다.” 친구는 그 자리를 떠나면서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이 석공을 통해 마치 자신이 겪고 있는 시련을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았다.

‘그래 나도 지금 하나님이 쓰기기에 꼭 맞도록 나를 깍아 내는 중일지도 모른다”

지금 여러분이 고통중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버리시거나 잊으신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단지 고난의 시간을 통해 여러분을 깍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더 큰 인물로 쓰시기 위해 연단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으려면 반드시 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쓰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십니다.

그분을 끝까지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자를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그분을 신뢰하고 믿고 산다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기 하는 자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