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0 찬송할수록 인생은 부유해진다.

깊은 새벽 불도 꺼진 거실의 피아노 앞에서 한 남자가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 33살 때 임신한 아내가 아기를 낳다가 죽고 태어난 아이도 이틀후에 죽었습니다. 그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는 찬양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고민하던 그 순간 사도 바울이 절망의 캄캄한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주님은 그의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는 찬양대신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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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모든 것에 감사하라

장영희(張英嬉) 교수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암을 앓다 보니 기적이 아닌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기적과 같은 하루가 주어졌음에 감사하고, 석양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기적처럼 살아 낸 것에 감사하며, 잠자리에 들 때면 ‘하나님, 내일 아침에도 기적을 주시겠습니까’ 하는 마음으로 소망을 품었습니다.”   유학 시절 그녀는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몰라 논문을 타자로 쳤습니다. 어느 날 뉴욕 친구 집에 들렀는데 도둑이 차 트렁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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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6 내 자존감의 이유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 세상 사람들은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며 살다가 무엇인가가 내 뜻대로 잘되지 않으면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러시아 소설가 안드레에 비토프는 무신론적인 공산주의 정권 아래에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우울한 날 하나님은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스무일곱 살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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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쁨의교회 행사

8월 1일부터~ 전교인 “한달 하루 한끼 기도회” 9월18일(주일)~ 하반기 양육훈련(전도폭발훈련, 선교훈련 포함) 11월 1일(화)~21일(월) 다니엘기도회 11월 6일(주) 정기제직회 11월 7일(월) 월삭새벽예배 11월13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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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쁨의교회 행사

8월 1일부터~ 전교인 “한달 하루 한끼 기도회” 9월18일(주일)~ 하반기 양육훈련(전도폭발훈련, 선교훈련 포함) 10월 3일(월)~4일(화) 월삭 특별새벽예배 10월11일(화)~12일(수) 성남노회(강도사 인허식) 10월22일(토) 전교인 가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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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하며 사십시오.

1882년 미국 명문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대학을 졸업 후 변호사로 있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29세에 뉴욕 주지사가 되었고 또 상원의원이 되고 부통령후보까지 되었지만 하딩에게 참패를 하고 잠시 정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39세 나이에 성인성 소아마비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를 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큰 낙심과 절망에 빠진 그에게 그의 아내의 격려로 다시 정계에 뛰어들어 51세에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질병이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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